제주경찰서는 23일 제주시내 사무실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K군(18)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5월 18일 오전 1시께 이미 구속된 또 다른 K군(14)과 함께 제주시 일도동 모 문구사에 침입, 현금 17만원과 문화상품권 1만원권 45매를 훔치는 등 제주시내 사무실을 돌며 모두 4회에 걸쳐 9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23일 제주시내 사무실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K군(18)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5월 18일 오전 1시께 이미 구속된 또 다른 K군(14)과 함께 제주시 일도동 모 문구사에 침입, 현금 17만원과 문화상품권 1만원권 45매를 훔치는 등 제주시내 사무실을 돌며 모두 4회에 걸쳐 9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