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교원 35명 대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제주녹고뫼캠핑장에서 교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건강한 교원이 제주교육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교원치유지원센터 교원쉼팡이 주관한 가운데 교원힐링 전문연수기관인 ‘한겨레 휴’가 진행을 맡았다.
참가 교원들은 명상, 소통체조, 치유운동, 차훈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탄력성을 키웠다.
한편 교원치유지원센터 교원쉼팡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초등학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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