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드라이빙 이벤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재규어와 함께 제주 여행에 품격을 더하는 ‘럭셔리 드라이빙 이벤트’를 내년 3월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추가 비용 없이 3회의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재규어의 세단 XE와 XF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럭셔리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까지 이용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하루에 3시간씩 시승할 수 있도록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단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패키지는 조식, 중식, 석식 등 올데이다이닝, 린나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멕켈란 테이스팅 3종 세트 또는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 루프탑 샴페인 바에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등의 파티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 로비 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에서 생맥주와 커피, 차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인 스카이피니티 풀, 유아풀 등 가족을 위한 가든 오션피니티 풀,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1855 - 0202 / www.kensingtonjeju.com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제철 ‘겨울 특선 메뉴’ 선봬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제주에서 겨울 보양식으로 불리는 꿩고기와 싱싱하게 맛이 오른 제주산 금태를 활용한 메인 요리가 있다. 메추리의 가슴살과 다리살을 각각 팬 시어링 또는 콩피(confit, 오일에 저온조리)한 요리를 따뜻한 전식으로 맛볼 수 있으며, 구좌 당근을 활용해 소르베, 초콜릿, 크림, 튀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캐럿 디저트도 있다.
밀리우의 메뉴는 셰프 추천(Chef’s Tasting), 밀리우, 해비치 등 세 가지 코스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단계 별로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식 코스인 ‘프리픽스 (Prix Fix) 코스’로 준비해 전식, 메인, 디저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밀리우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로 낭만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줄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랍스터에 다양한 소스로 이색적인 풍미를 더한 전식 요리,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소고기 안심을 조합한 메인 요리, 파스타치오와 딸기, 코코넛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초록, 빨강, 흰색)을 담아낸 디저트 등 8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된다.
예약 및 문의: 밀리우 064-780-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