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그나마 안정적 일자리"
"제주서 그나마 안정적 일자리"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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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지방공기업들의 신입사원 정기공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

최근 정규직 공채 최종합격자(4명)를 발표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입 일반직 6급 경쟁률이 281대1을 기록하는가 하면, 제주도개발공사가 하반기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입 행정 6급 4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해 80.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일각에서는 “그나마 제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로 볼 수 있는 게 공무원이나 지방공기업 정도가 아니겠느냐”며 “높은(?) 눈높이를 비판할 수도 없는 게 현실”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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