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8일 제주웰컴센터 2층 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10월·11월)’을 선정하고 친절키움 꽃 화분과 선정패를 전달했다.
우선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면세점 차영수(36) 관리파트장은 제주 이미지에 맞는 기념품과 전문성을 갖춘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도내 외국인관광기념품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수눌음쇼핑 박지영(42) 과장은 지역 정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할 수 있고 지역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힘써 온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에서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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