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은 농산물의 유통혁신을 위한 산지유통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산지유통센터는 대지면적 2만6824㎡, 건축 연면적 3615㎡ 규모다. 선별장 외에 단호박 비파괴선별기, 저온저장고, 나물증숙 가공 시설 등을 갖췄다.
애월농협은 채소거점산지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직원 및 농업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APC를 통해 출하가 이뤄지도록 향후 시설 확충 및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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