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7일 제주축협에서 생산한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우유사랑 고객사랑 이벤트’를 제주도내 전 영업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우유 소비 위축과 유제품 가공용 원유 수입 증가로 겪고 있는 우유와 치즈 재고처리와 우유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년간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우유데이’로 지정, 도내 전 영업점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삼다한라우유 나눔행사와 치즈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정택 제주본부장은“많은 고객들이 제주에서 생산하는 우유 소비 촉진에 참여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