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25분께 제주시 화북동 용천수 포구 입구에서 강모씨(39)가 실종된 지 1시간 만에 숨진 채 민간자율구조선에 의해 발견됐다.해경은 강씨가 술을 마시고 수영을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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