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조명·후계 양성 노력해야”
“해녀 조명·후계 양성 노력해야”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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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가 지난 달 30일 한국의 19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등재 축하 기념행사와 해녀의 가치를 알리는 특별전들이 이어져.

여성이 이룩한 문화로서는 제주 해녀문화가 세계 최초인 만큼 등재 축하를 기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으로 해녀문화를 전승해 나가기 위한 방안 모색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

제주 해녀문화보존 및 전승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해녀의 ‘문화’다”며 “해녀들의 정수를 담은 품목들을 깊숙이 조명하고, 후계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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