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만)는 지난 2일 제주여자사업고등학교 금융동아리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금융교실은 금융권 취업을 위한 인재상 등 정보제공과 함께 스마트금융, 핀테크, 펀드 투자상품 이해 등 최근 금융환경 변화의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상호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금융교육 강사로 나선 농협은행 강순녕 팀장은“금융동아리 활동 학생들 금융지식이 생각보다는 풍부해 놀랐다”며 “이론 중심의 금융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중심의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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