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우수상’
JTO,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우수상’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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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다보라관에 근무 중인 박란영 사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JT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경영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디자인공로부문 3개로 나눠 시상한다.

제주관광공사는 ‘디자인은 감성터치산업, 관광은 휴먼터치산업’이라는 전략으로, 해외 시장별 차별화된 콘셉트의 마케팅을 전개하고 지오브랜드를 도입해 공간디자인(지오하우스 등)과 조형물 디자인 등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무장애(Barrier Free) 제주관광 콘셉트’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인 점자 관광안내책자를 개발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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