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농협이 12월1일 ‘감귤데이’ 1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동 농협양재하나로클럽 하나로광장에서 기념식과 감귤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실시키로 하면서 관심.
제주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확산 붐을 조성하고, 감귤데이 행사가 하나의 소비문화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지만 쉽지는 않을 전망.
주변에선 “소비자심리지수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수입과일도 늘어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며 “‘최순실 게이트’가 이래저래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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