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썬 호텔 앤 카지노는 최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오용하(52) 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오용하 대표이사는 경기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보텔 엠베서더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판촉 및 마케팅 지배인으로 근무했다.
또 강원랜드 카지노,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 인터내셔널 카지노, 필리핀 쏠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 이사를 지내는 등 호텔과 카지노 영업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오용하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회사인 쏠레어리조트 앤 카지노의 마케팅 기법을 전수, 안정된 근무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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