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 좋아서 기분 좋은 레이스”
“자연경관 좋아서 기분 좋은 레이스”
  • 특별취재팀
  • 승인 2016.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 일반부 하프 우승자 홍서린씨

좋은 마라톤대회를 찾아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런닝아카데미 소속 홍서린(38)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도 1시간27분57초의 기록으로 여자 일반부 하프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씨는 “오늘 아침 인천에서 마라톤 대회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내려왔다.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적당히 서늘해서 달리기 좋은 날씨였고 자연 경관도 정말 좋아서 기분 좋은 레이스였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라톤 마니아로써 좋은 대회를 찾아다니는데 작년에 참여했던 대회가 기억에 남아서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