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로 통(通)하는 칠성로!’ 행사를 영화문화예술센터 2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이 날은 제주광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곶자왈 낭이’ 찾아가는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영화 ‘백사대전’, 오후 7시 아시아 전통음악 콘서트까지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충북민예총과 협력해 아시아 4개국(한국, 몽골, 아제르바이잔, 베트남)의 전통악기와 토속적인 음악을 소재로 한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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