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리조트 THE WE, 중국 북경지사 출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는 최근 중국 북경지사(THE WE 중국 북경 화록원 건강 투자 유한 공사)를 오픈, 의료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더 위 북경지사에서는 중국멤버십 브랜드인 ‘위스타’(WE STAR) 고객 유치와 마케팅 및 PR 그리고 CS 서비스 관리 등 중국 VIP 고객을 전담으로 관리하게 된다.
위스타는 고품격 헬스케어 멤버십 브랜드로 중국 법인 고객 또는 개인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형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더 위 김성수 대표는 “헬스리조트 더 위의 북경지사 오픈은 향후 제주 의료관광을 찾는 중국시장 및 고객 층의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힐링, 헬스케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의 의료관광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스리조트 더 위는 제주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해 있는 국내 유일의 헬스 리조트 콘셉트의 호텔이다. 피톤치드가 다량 생성되는 편백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고, 호텔 지하암반 아래에서 올라오는 천연화산암반수를 음용 및 워터 테라피 등 모든 시설에 사용하고 있다. 웰네스 센터, 건강증진센터, 미용성형센터를 운영하며 웰네스, 헬스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치료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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