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여유국이 지난 10월 발표한 ‘불합리한 저가 여행’ 제재방침에 따라 중국 현지 여행사들이 시범케이스에 걸릴까 몸을 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가여유국과 관련부서가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서면서 현지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눈에 띄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확산.
업계 관계자는 “시행초기이고 기존 상품이 정리되는 과정이라 현재로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점차 정착돼 가면 장기적으로 양국 관광 상품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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