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42분께 제주시 이호동 이호항 방파제에서 차모(46)씨가 바다로 추락했다.차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8시5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제주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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