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16일 한국거래소 공시 3팀의 신민희 차장을 초청, 기업공시제도 및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거래소의 회원사 임직원들의 불공정거래 예방감시 역량 강화와 증권분쟁 최소화를 위한 것이다.
교육은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거나 시장 수급에 오해를 유발하는 불건전 주문 등에 대한 예방조치 등 내부 통제 사항, 증권분쟁 방지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동대 은행장은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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