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카지노 뉴화청여행사 손에
제주신라호텔 카지노 뉴화청여행사 손에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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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 최대주주 NHT 컨소시엄 변경 공시

제주신라호텔에서 운영되고 있는 카지노의 최대주주가 뉴화청국제여행사로 바뀐다.

마제스타는 카지노의 최대주주가 서준성 회장에서 NHT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12월로 예정된 운영자금 목적의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조기 납입됐다.

NHT컨소시엄은 뉴화청국제여행사가 50%(500억원), 세미콘라이트와 제이스테판이 25%씩(각 250억원) 출자한다. 출자는 내년 4월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뉴화청은 2018년 제주스테판의 자회사인 엠제이아이가 추진하는 제주시 소재의 리조트로 카지노를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엠제이아이는 제주시 애월읍 평화 일대에 13만817㎡ 규모의 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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