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18일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가 제주시 칠성로에 위치한 영화문화예술센터 1관에서 인도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상영회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18일 오후 3시 ‘프렘 라탄 단 파요’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도영화 5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에는 ‘타누와 마누의 결혼2(오후2시)’, ‘바지라오 마스터니(오후5시)’, 20일에는 ‘울타리(오후2시)’, ‘카쉬미르의 소녀(오후5시)’가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064-75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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