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원, 청소년 힐링 콘서트 개최
문예진흥원, 청소년 힐링 콘서트 개최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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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산이, 오마이걸, B1A4 등 출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이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끝나는 19일 오후 3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두시 간 동안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랩퍼 산이, B1A4, 오마이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문예회관에서 1인 2매씩 무료 배부되었으며, 잔여 티켓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실과 공연 현장에서 배부된다.

문예진흥원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아이돌 콘서트를 통해 바른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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