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야자수 수 백 그루를 훔친 조경업자 양모씨(41)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외도동 H씨(53)의 땅에 심어진 야자수 300그루(시가 3000만원 상당)를 자신의 농장에 옮겨 심은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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