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5시 37분께 제주시 이호 해수욕장 동쪽 방사제에서 변모씨(44)가 승용차와 함께 추락했다가 구조됐다.경찰은 변씨가 차량진입 금지토록 설치된 와이어줄을 무시하고 방사제 위를 200m 가량 질주한 뒤 추락했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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