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김모(57‧여)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무릎과 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오름 등반 시 갑작스럽게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하산 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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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김모(57‧여)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무릎과 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오름 등반 시 갑작스럽게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하산 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