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 결선진출 좌절
화북초, 결선진출 좌절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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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끝에 패해…"잘 싸웠다"

화북초등학교가 2005 눈높이컵 초등학교연맹 전국축구대회 4강 문턱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눈물을 삼켰다.
화북초등학교는  17일 고학년부 경기에서 서울 광장초등학교를 1대 0으로 누르며 최종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화북초등학교는 18일  벌여진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0대0으로 비기면서 상황이 어려워져 갔다.
행운의 여신은 끝내 상대방 손을 들어줬고  화북초등학교는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특히 선수들은 경기결과가 아닌 추첨에서의 패배라 충격이 컸다.
한편 17일 고학력부 경기에서 대정초등학교는  서울 청량초등학교에게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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