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9곳에 대한 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기관장 교체 등 후속조치에 이목 집중.
7일 도에 따르면 행자부의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제주관광공사 가등급, 제주개발공사 나등급을 받았지만, 제주에너지공사는 마등급으로 하위 평가를 받았고, 제주도가 실시한 기관장 평가에서는 제주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가 가등급, 제주에너지공사는 다등급으로 평가.
일각에서는 “원 지사가 기관장 중간평가를 통해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낮은 등급을 받은 기관장들은 좌불안석일 것”이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