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생감귤피수를 담아낸 신제품 ‘탠저린 비타C’ 라인을 출시했다.
탠저린 비타C 라인은 제주 무농약 감귤을 신선하게 짜내 만든 생감귤피수와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했다.
제품은 스킨, 세럼, 젤크림, 미스트, 오일-프리 리퀴드 클렌저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5종 모두 제주산 생감귤피수를 10% 이상 사용하고, 제주도 내에서 제조해 제주 화장품 인증(제주 코스메틱 서트)을 받았다.
이니스프리 탠저린 비타C 라인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innisfre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줄 것”이라며 “수분감 넘치는 워터 제형의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귤 향을 더해 산뜻한 데일리 케어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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