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10월)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가 전달보다 하락하며 눈길.
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안희정 충남지사가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원희룡 제주지사의 경우 9월 47.2%(11위)에서 10월엔 4.2p 하락한 43.0%를 기록했고, 순위도 2단계(13위) 하락.
일각에서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비롯해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설 등 원 지사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도민들의 평가가 그대로 반영된 게 아니겠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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