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25개 시민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5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2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최측 추산 2000여명(경찰 추산 700여명)이 몰리면서 현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로 들끓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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