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는 지난 달 30일 도내 다문화가족 청소년 35명에게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공공기관 ‘한국잡월드’에서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진로체험은 진로설계를 위한 직업재능흥미검사, 직업체험(2종), 직업세계전시관 관람 순으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직업의 다양성과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 꿈꾸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면서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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