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동홍아트데이 16일 오후 7시 희망토크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아티스트 팝핀현준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동홍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브로콜리404가 주관하는 11월 동홍아트데이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팝핀현준의 성장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춤과 이야기로 풀어가는 희망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주최 측이 여는 동홍아트데이 최초 강연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계획하는 청소년들에게 팝핀현준의 도전정신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긍정의 에너지 등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동홍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리며, 선착순 121명의 청소년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064-760-468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