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대 아라뮤즈홀…국내외 창작곡 선보여
독일의 전문 연주단체 ‘Ensemble Mosaik(앙상블 모자이크)’ 초청 현대음악 작품 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주한 독일 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음악학부 정주희 교수가 기획했다.
연주회에선 제주 작곡가인 안현순, 안경수, 정주희씨의 작품과 독일, 스페인, 미국, 체코,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들의 창작곡이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 출신 연주자들과 (사)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단원들의 제주 민요 연주도 선보인다. 문의=064-754-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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