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임모(6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1일 오후 9시1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과 말다툼을 하다 테이블을 뒤엎어 시가 10만원 상당의 접시 등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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