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박물관 내 뮤지엄극장에서 ‘삼별초, 해양왕국에의 꿈’을 주제로 전통문화강좌를 연다.
강의는 윤용혁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맡아, 13세기 삼별초의 대몽항전이 제주 역사에 끼친 영향을 설명한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단 교직원 참석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공문(업무관리시스템), 메신저, 팩스(752-9104), 전화(753-9105~6)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윤 교수는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의=064-753-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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