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천으로 새 희망을 열어가는 지혜
1% 실천으로 새 희망을 열어가는 지혜
  • 제주타임스
  • 승인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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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제60주년 맞아 1%실천으로 새 희망을 열어가는 지혜를 모아 새롭게 출발 합시다. 결과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모하여 미래의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보람과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주변에서 1%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1%로 더 생산을 추구한다. 소비생활자들은 어떻게 하면 1%라도 절약할 수 있을까 기대한다. 각자 마음으로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지 못하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실천의지가 부족해서 오는 것이겠지.

남을 이해하고 서로 협조하며 나눔을 같이하는 봉사적인 선행부분에는 +1%를 증가시키고 반면에 탐욕이나 자기만이 억지주장, 사치스러운 낭비 등 부정적인 악의부분에는 1%로 낮추어 실천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도 실천의지가 확고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결과는 우리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안겨주며 밝은 사회가 형성될 것이 분명하다.
1%를 위해서는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 어려운 일을 서로 도와주는 자세, 자기가 취득한 기술이나 재능을 전파하는 것, 불우한 이웃, 장애인 등에게 후원, 기부하여 자활능력을 갖도록 하는 공익부분에 1%를 더 세워서 실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사회분위기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지만 1%를 새롭게 설계 실천하는 운동이 확산되면 안정적인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로 이어져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들 주변에서 할 수 있는 내용들은 많이 찾을 수 있다.
1이란 숫자는 보잘 것 없는 최소단위 첫 숫자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기대가치와 탁월한 능력, 위력을 지니는 숫자이다.

1이란 숫자와 관련하여 활용되어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기술, 지금까지 모르는 처음발견, 새로운 내용측정 등 새롭게 발표할 때 최초, 단체, 동창회 등 창립 후 첫 임원의 장을 초대회장, 입시, 학력고시, 행정, 사법고시 최고득점자를 수석합격, 공모전, 미술전, 등 최고작품에 대한 대상 등 1이란 숫자를 대신하여 최초, 초대, 수석, 대상, 최우수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1이란 숫자를 대신하여 쓰이는 내용도 더 있을 것이다.

최소단위 1의 갖고 있는 위력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지혜로운 1%를 지키지 못하여 밝은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자기주장이나 욕구사항의 1%도 않되는 부분에 너무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갈등 사회갈등으로 비화되고 심지어는 앙심을 품고 지내는 부분들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갈등, 사회갈등이 해결점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서로 이해가 상반되기 때문이다.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1%를 어떤 방향으로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새 희망을 위하여 건전한 방향에는+1%를 불합리 부분에는 -1%를 줄여 현명하게 실천하는 의지와 중지를 모아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말이다.
필자도 정기적으로  불우한 이웃과 장애인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다행스럽게 여겨지고 있다.

급속한 환경변화 정보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간관계는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염려가 되기도 한다. 광복 제60주년을 맞아 우리 함께 새로운 희망을 위한 가치 있는 1% 실천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갑시다.  

강 태 희<제주도 환경산림과 담당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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