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된 그룹 ‘어쿠스틱 콜라보’의 안다은과 김규년이 ‘디에이드’로 새 출발을 한다.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드라마 ‘연애의 발견’, 착하지 않은 여자들‘, ’상류사회‘ OST에서 서정적이고 애절한 음색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들이 새로운 이름으로 첫 전국투어 제주 콘서트를 진행한다.
방송보다는 공연 위주의 공연을 해왔던 디에이드가 제주에서 단독으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열리며, 곶자왈 풍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어쿠스틱 음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5만 5000원, (문의=1588-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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