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고객의 건강과 휴식을 주제로 ‘3저(저염, 저지방, 저칼로리) 건강 식단’과 더불어 제주산 친환경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세계 가정요리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뷔페식당 ‘더 블루’(The BLUE)가 저염 소금과 천연엽록소인 스피롤리나를 드레싱 및 소스에 사용하며, 최상급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식초를 사용해 순수한 재료의 맛과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음식들로는 스칸디아의 연어그라브락스, 안데스의 퀴노아 샐러드, 베니스의 보코치니 샐러드, 그리스의 그릭샐러드, 페루의 해산물 세비체, 멕시칸 농어찜, 싱가폴 누들 볶음, 중국식 게살스프와 사천 탕수육, 인도의 탄두리 치킨, 베트남 쌀국수, 제주 묵사발과 제주의 젓갈을 곁들인 돼지 양념 구이 등이 준비된다.
이와 더불어 11월 1일부터 프랑스산 프리미엄 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과 아사히맥주, 칭따오맥주를 무료 제공한다.
또 수능생 및 수험생 가족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11월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수험생 포함 4인 이상 ‘더블루’ 중·석식 뷔페 이용할 경우 수험생 1명은 무료 제공한다.
한편 ‘더 블루’ 디너 가격은 제주도민 기준 20% 할인된 금액인 성인 5만2000원, 소인 2만9040원이다.
문의: 064-7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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