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열풍에 불을 지폈던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임대모집 당첨자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 논란.
경찰은 30일 꿈에 그린 아파트 당첨자 13명을 조작한 시행사 대표와 분양대행사 대표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불구속 입건했다고 피력.
도민사회는 “이들이 ‘당첨 조작 자체를 부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입건되지 않았다”면서 “건전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힌 이들 중에는 지도층이 포함돼 있다. 명단을 공개하고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일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