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창립기념일>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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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 시공 제주경제 발전 최선”
㈜서흥전기 31일 창립 26주년

▲ 부평국 대표

31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서흥전기(대표 부평국)는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로서 성장을 거듭, ISO(국제표준 품질 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한 고품질 공사 체계를 구축해 기업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서귀포시 대정읍 간 도로 교통신호기와 가로등 설치 공사를 비롯해 한전 제주지역본부가 벌이는 제주시 및 서부지역 저압단가 공사, 철탑공사 등 각종 전기공사를 하자 없이 추진하면서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부평국 대표는 “고품질 시공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앞서가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며 “건실한 시공력으로 제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환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99-5177~8.
 

 

“실용음악 병행 맞춤형 레슨 제공 노력”
숙명음악학원, 31일 창립 15주년

▲ 장애란 원장

31일 창립 15년을 맞는 숙명음악학원(원장 장애란)은 피아노부터 플루트, 기타, 드럼, 우쿨렐레까지 다양한 악기에 대한 전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숙명음악학원은 제주시 연동 한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입시반·취미반·매일반으로 운영되면서, 정통 클래식과 실용 음악을 병행한 개인별 맞춤형 레슨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4회 탐라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과 학년 대상 수상자 등을 배출하며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장애란 원장은 “정기연주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48-7766


 

“우수 품질 보청기 공급 최선”
조은소리보청기 11월1일 창립 22주년

▲ 윤광영 대표

11월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조은소리보청기(대표 윤광영)는 옛 삼우보청기에서 시작해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으로 도내 난청인들에게 맑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보청기를 타 지방에 보내지 않고 도내에서 직접 수리, 당일 착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매장을 설치하면서 고객의 불만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윤광영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실천하는 등 맑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보청기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64-702-5995.


 

“최상의 공공 주거 서비스 제공 노력”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11월1일 창립 18주년

▲ 박노홍 지사장

11월1일 창립 18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박노홍)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도내 임대아파트 입주 고객을 위한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주민 공동체 사업과 외부 후원 단체 유치를 위한 1사 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오는 4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다문화가정세대를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 수도 배관 정비 등 집수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노홍 지사장은 “도민들이 임대아파트를 믿고 찾으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간 격차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12-9600.

 

“도민 의료질 향상 공공의료기관 역할 충실”
제주대학교병원 11월1일 개원 15주년

▲ 주승재 병원장

11월1일 개원 15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각종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는 물론 각종 질병 예방과 교육, 신종 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처 등 도민들의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연락처: 064-717-1114.


 

“제주 술 우수성 전세계 홍보 주력”
㈜한라산 11월3일 창립 66주년

▲ 현재웅 대표

11월3일 창립 66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100% 향토 자본으로 서민과 가장 친숙한 소주를 생산하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 일본, 미국 등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난 66년 동안 도민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오면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제주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왔다”며 “앞으로 창립 100년을 기약하며 순수 향토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29-1950.


 

“안전 운행·친절 서비스 제공 노력”
㈜삼영교통 11월4일 창립 33주년

▲ 강지윤 대표

11월4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은 현재 총 136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13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4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면서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고,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모범근로자에 대한 해외산업시찰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13-7000.
 
 


“무 정전 전기공급 도모 최선”
보호전기안전기술단 11월5일 창립 14주년

▲ 김용석 대표

11월5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보호전기안전기술단(대표 김용석)은 도내 산남·산북지역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출동, 전기 안전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며 수용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히 점검 관리하고 공장 자동화 설비에 대한 진단 및 보수로 신제품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전기 안전 관리 대행 및 대형 빌딩, 관공서 등의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을 관리해 전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수용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등 무 정전 전기 공급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26-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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