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강당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10월 영화는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주연한 허종호 감독의 2014년작 ‘성난 변호사’(오후 7시 30분 상영) 다.
도서관은 또, 도서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자료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도서관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자세한 상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nlib.go.kr) 참조. 문의=064-764-4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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