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직원 반드시 '응징'
인사청탁 직원 반드시 '응징'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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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한수 북제주군 권한대행은 16일 조만간 단행될 예정인 6급이하 공무원 인사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인사기조와 맥을 같이해 객관적 기준에 의한 투명하고 합리적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언급.

현 권한대행은 이 날 확대간부회에서 이와 관련, "인사청탁 등의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해당직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불이익 등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

북군은 최근 제주도와 인사교류에 따라 사무관 승진 1명을 포함해 6명에 대한 심사승진대상자를 발표하는 한편 도, 군간 1:1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7급 이하 행정직은 제주도 전입 조치하는 등 기타 직렬의 이동을 최소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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