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병원 1층 회의실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 강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민영기 유방 및 내분비외과 전문의, 현경이 신생아실 수간호사, 김은숙 영영과장 등이 나서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예방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가검진 요령, 암환자의 영양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편, 해당 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와 공동으로 '여성의 건강과 자유'를 상징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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