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쇼핑몰에 진출
제주 특산품인 은갈치와 고등어가 서울 강남구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된다.
제주시는 수산물 2개 품목과 농산물 2개 품목이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농수산쇼핑몰(eshop.gangnam.go.kr)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된 품목은 이들 수산물외에 배와 더덕이다.
은갈치와 고등어는 이미 지난 3월 봄맞이 공동구매 행사에서 2500여만원, 5월 공동구매 행사때 1억1000여만원 어치를 각각 팔았다.
특히 이달 여름나기이벤트와 다음달 추석맞이 공동구매 행사가 예정돼 있어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제주시는 덧붙였다.
제주시는 강남구에서 추석맞이 직판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키로 했다.(문의.제주시 산업과 750-7394)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