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36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안가에서 김모(18)양과 이모(18)양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나가는 사람이 이들을 보고 구조했고,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이들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다.현재 김양 등 2명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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