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9일 도서관 일원에서 ‘2016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청소년, 이주민, 다문화가족 등이 다수 참여했다.
글따슴 독서회가 자작시 시화전을 열었고, 구좌바당아트교실 수강생들이 작품을 전시했다.
체험 코너로는 ‘구좌바당을 품은 북파우치’, ‘동녘도서관 포토존’이 운영됐고, 단호박 팬케이크 시식회, 추억의 솜사탕·달고나 맛보기, 페이스 페인팅, 다문화 의상 입어보기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