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10월 중국 최대 명절의 하나인 국경절 연휴 때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언론인 및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4박5일간 중국 베이징 유력 언론매체 8개사의 기자를 초청, 기사화를 통해 제주관광의 현지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 8~9월 중 중화권 직항노선지역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7회에 걸친 팸투어를 실시, 국경절 중국관광객 유치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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