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다비치·방탄·IOI 등…12일 티켓 판매 개시
제주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무대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오후 6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약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CJ E&M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선 1차 확정된 가수는 갓세븐, 다비치, 방탄소년단, I.O.I, 트와이스 등 5팀이다. 이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발표될 2차 라인업 역시 궁금증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질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티켓 판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제주여행 할인마켓 탐나오 예매 페이지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문의=064-740-6088)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