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3층 무용학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건물 50평 중 20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검은 연기와 함께 심하게 타는 냄새가 났다는 최초 발견자 박모씨(45)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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