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광명소 조성 노력”
㈜한림공원 10일 창립 45주년

10일 창업 45주년을 맞는 ㈜한림공원(대표 송상훈)은 국내·외 관광객과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적인 종합테마공원으로 협재·쌍용동굴, 아열대식물원, 제주석 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재암수석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71년 모래밭에서 개척의 첫 삽을 뜬 이래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났으며, 새가 있는 정원, 연못정원, 산야초원 등에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 축제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송상훈 대표는 “창업 42주년이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중단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96-0001~4.
“제주지역 축산인 소득 증대 앞장”
제주축협 10일 창립 43주년

10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지속적인 현대화 시설 투자와 소비시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판로확보를 위한 유통구조 확립 등에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며 조합원의 안정적 축산 경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복합문화센터, 아라·삼화지역 종합타운, 가축시장, 섬유질사료공장, 축산물공판장, 우유공장 등을 운영하면서 제주 축산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고성남 조합장은 “오늘의 제주축협이 있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도민과 조합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FTA(지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제주 축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6-4201~5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은행 지향”
제주은행 남문지점 12일 개점 45주년

12일 개점 4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태현)은 주택과 학교,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 만족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을 실천하며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태현 지점장은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관광진흥기금,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4611.
“서민밀착형 금융기관 자리매김 최선”
우정새마을금고 15일 창립 43주년

15일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는 7500여 회원을 기반으로 조천본점과 김녕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제주 동부지역의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지역 서민금융기관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정새마을금고는 신용자산 510억, 공제자산 1000억을 조성해 총 자산 1500억여 원의 자금을 운용 중에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임·직원 교육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로 고객감동을 강화하는 한편 소외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환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신경 쓸 것” 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조천본점 783-6425, 김녕지점 783-5406.
“지역사회 금융 동반자 역할 최선”
제주은행 중문지점 15일 개점 40주년

15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중문지점(지점장 오경화)은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기업체 및 소속직원과 중문지역내의 고객을 대상으로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고객중심의 가치 창조를 통한 지역 내 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장학사업은 물론 1사1교 협약을 통한 금융교육, 다양한 봉사활동 등의 전개로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한 금융의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오경화 지점장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금융 실천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8-0315.
“병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 노력”
㈜한국방역공사 15일 창립 10주년

15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방역공사(대표 고영철)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대상 업체 내 정화조와 지하창고, 기계실 등 실내·외 하수구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과 각종 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항상 질 좋은 약품사용과 철저한 모니터링, 긴급출동 서비스로 여러 해충을 박멸하는 등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밀집지역 등의 추가 방역은 물론 취약한 장애인 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기후 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쾌적환 환경 만들기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6-5995.